mezimong
매지몽

* 가끔은 따분할 수 있는 일상을 즐겁게 살기위해 '상상'을 일상생활에서 활용하고 이를 조형화하여 유희적으로 표현하는 브랜드 매지몽입니다.
상상을 시각화한 조형작품 안에서 소소하고 묘한 웃음이, 잔잔한 여유의 미소가 번지기를 희망합니다.
당신의 눈에 비친 세상이 평소보다 조금이라도 재미있어지기를,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이 더 흥미로워지기를,,,

나의 아트워크는 가끔은 지루하고 따분할 수 있는 반복적인 일상을 즐겁게 살기위해
독특한 발상으로부터 시작되는 '상상'을 일상생활에서 활용하고,이를 조형화하여 유희적으로 표현하고자 하는 데에서 비롯 되었다.
본인의 감정과 경험을 투영한 스토리와 재미있는 상상모험이야기를 담은 연구 작품들은 현실의 그림자를 잊고,
이루지 못한 욕망과 자유등에 좀 더 가까이 다가가려는 순수한 시도의 결과물들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시도는 마치 무모하고 불필요한것이라고 생각 할 수 있겠지만 답답할 수 있는 일상의 틀과 제도를 자유와 즐거움으로 변환하고자 하는 본인의 꾸준한 노력이다.

본인의 작업물들을 통해 본인이 즐거움을 얻고, 이를 통해 보는 이들까지 행복해질 수 있다면 이보다 더 바람직하고 커다란 성취감이 있을까.
'상상은 언쟁하지 않으며, 시는 논쟁하지 않는다' 라는 말이 있듯이
어떠한 상상의 이야기를 하더라도 그 상상은 모순이라고 할 수 없으며, 이치에 어긋난다고 해서 비난 받지도 않을 것이다.
본 연구작품들을 매개체로 삼아 마음껏 상상하고 그속에서 진정한 즐거움과 행복을 만끽해보기를 바란다.
나아가 본 작품들을 통해 갑갑할 수 있는 일상이 조금이라도 재미있어지기를, 건강한 웃음이 넘쳐나는 일상이 구현되기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