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소중한 감정들을 잘 기억 하고 계신가요? 이번 컬렉션은 에빙하우스의 망각곡선 (사람이 발견한 사람이 망각하는 시간을 연결한 그래프)에서 영감을 얻었습니다.
위 가설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기억이 남아있는 감소의 정도를 말하는 가설이다. 즉 기억을 유지하려는 시도가 없을 때 정보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손실 되고, 기억이 강할 수록 더 오랜 시간 후에 정보를 다시 떠올릴 수 있다.
망각은 신의 축복이라고 합니다. 인간의 기억이 불완전한 이유는 불완전함 이 주는 이점이 있기 때문일 것 입니다. 망각은 바로 기억을 위해 선별하는 과정 중 하나라고 합니다. 여러분들의 선별기억 중 어떠한 기억이 가장 중요하게 자리 잡고 있는지 함께 고민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기억속 자유에서
(이번 컬렉션에는 하단 오른쪽에 각인 프린팅 되어 있습니다.)
RAM STUDIO_Paris : Tuileries Garden blanket
오랜시간 간직했던 파리의 튈르리 공원을 가장 선호하는 텍스쳐에 담았습니다.
기존의 블랭킷과 차이점은 봄-여름에 맞는 얇은 버전이며, 벽에 걸거나 사이드 담요 그리고 비치 타월로도 활용이 가능 합니다.
누군가의 뒷모습을 보고 있으며 여러가지의 감정이 떠오릅니다.
나무, 공기, 하늘 모든걸 담아 보냅니다.
이중지담요 - 벨보아2mm / 뒷면은 흰색입니다.
One Size : 100 x 150 (CM) 블랭킷
사이즈는 ±5mm 의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활용법
벽면 부착 : 벽 전용 실리콘테이프 or 3M 벽 전용 부착 테이프 (다이소)
블랭킷 벽면 부착 시 : 시침핀 or 꼭꼬핀
방법 : 벽에 시침핀과 블랭킷을 맞대고 *위에서 아래*로 벽지에 꽂아주세요. (꼭꼬핀도 같은 방법이나, 미관상 시침핀을 추천드립니다.)
벽지에 구멍이 거의 보이지 않으며, 단단한 고정 법으로는 위 아래 옆 시침핀 5~10개 이상 꽃아주세요.
이미지 저작권
- 프린팅에 사용 된 이미지 저작권은 램스튜디오에 있으며, 카피 및 이미지의 무단 복제와 재가공 시 법적조치 하겠습니다.
세탁시 주의사항
- 세탁은 손세탁 및 드라이클리닝을 권해 드리며, 부득이 세탁기를 사용시 원단에 따라 5% 이내의 수축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염이 발생했을 경우 중성세제를 사용하여 따뜻한 물로 다시 세탁을 하시면 상황에 따라 이염이 제거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세탁 시 원단 특성으로 인해 이염이 발생할 수 있으니 세탁 후 물기를 최대한 줄여 건조해야 합니다.
- 진한 색과 연한 색은 분리해서 세탁을 하여야 합니다.
*위의 사항은 국제거래에서도 통상 적용이 되는 기준이며,
교환 환불 및 반품 사유에 해당하지 않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램스튜디오 RAM STUDIO
[random access memory = RAM]
기능적으로는 정보를 장기간 보존할 수 없고 일정기간마다 기억내용을 읽어 내서 다시 기록해 넣는 동작이 필요한 메모리. ⠀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새로운 기억을 기록하는 것에 한계를 느끼며, 점차 사라지고 잊혀지는 기억을 붙잡고 과거의 행복 회로를 돌리고 있는 나를 발견했다. ⠀
기억이란게 휘발성이 있지 않나?
계속해서 축적 되기 때문에 자연히 소멸 되고 또 새로운 기억을 입력시킨다. 램은 마치 우리를 나타내고 있는 것 같았다. ⠀
잊혀지더라도 계속해서 추억들을 회상하는 것과 같이 램 브랜드를 통해 여러 사람들이 기억된 정보를 읽어내기도 하고 다른 정보를 기억시킬 수 있기를 바란다.
Paris : Tuileries Garden blanket | |
KRW 54,000 |
구매방법 | |
---|---|
배송주기 |
기프트 패키지 | |
---|---|
옵션선택 |
배송 비용 : KRW 3,000
배송 안내 : - 산간벽지나 도서지방은 별도의 추가금액을 지불하셔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고객님께서 주문하신 상품은 입금 확인후 배송해 드립니다. 무통장 입금의 경우 영업시간내 확인 후 처리되기 때문에 다소 시간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상품종류에 따라서 상품의 배송이 다소 지연될 수 있습니다. (주얼리 및 폰케이스 등 주문제작 상품은 넉넉한 기간을 고려해 주문 부탁드립니다.)
교환 및 반품 보내실 곳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화서문로42번길 1 TAB
070-4064-4507
교환 및 반품 안내
제품 받으신 날로부터 7일 이내에 단순 변심으로 인한 교환 및 반품은 구매자 부담으로 편도 3,000원
(최초 배송비 무료인 경우 6,000원 부과)을 부담하셔야 하며 하자가 있는 상품일 경우 수령후 3일 이내에 연락 주셔야 무료로 교환 및 환불이 가능합니다.
교환 및 반품 불가능 사유
-반품 요청 기간이 지난 경우
-구매자의 책임으로 상품이 훼손된 경우
-시간이 경과하여 상품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주문 제작 상품인 경우 (폰케이스, 주얼리 등)
TAB 지정 택배사
CJ대한통운
교환 배송비
6,000원
제품과 동봉 또는 계좌이체-기업은행 11120334604011 (TAB/이혜린)
당신의 소중한 감정들을 잘 기억 하고 계신가요? 이번 컬렉션은 에빙하우스의 망각곡선 (사람이 발견한 사람이 망각하는 시간을 연결한 그래프)에서 영감을 얻었습니다.
위 가설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기억이 남아있는 감소의 정도를 말하는 가설이다. 즉 기억을 유지하려는 시도가 없을 때 정보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손실 되고, 기억이 강할 수록 더 오랜 시간 후에 정보를 다시 떠올릴 수 있다.
망각은 신의 축복이라고 합니다. 인간의 기억이 불완전한 이유는 불완전함 이 주는 이점이 있기 때문일 것 입니다. 망각은 바로 기억을 위해 선별하는 과정 중 하나라고 합니다. 여러분들의 선별기억 중 어떠한 기억이 가장 중요하게 자리 잡고 있는지 함께 고민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기억속 자유에서
(이번 컬렉션에는 하단 오른쪽에 각인 프린팅 되어 있습니다.)
RAM STUDIO_Paris : Tuileries Garden blanket
오랜시간 간직했던 파리의 튈르리 공원을 가장 선호하는 텍스쳐에 담았습니다.
기존의 블랭킷과 차이점은 봄-여름에 맞는 얇은 버전이며, 벽에 걸거나 사이드 담요 그리고 비치 타월로도 활용이 가능 합니다.
누군가의 뒷모습을 보고 있으며 여러가지의 감정이 떠오릅니다.
나무, 공기, 하늘 모든걸 담아 보냅니다.
이중지담요 - 벨보아2mm / 뒷면은 흰색입니다.
One Size : 100 x 150 (CM) 블랭킷
사이즈는 ±5mm 의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활용법
벽면 부착 : 벽 전용 실리콘테이프 or 3M 벽 전용 부착 테이프 (다이소)
블랭킷 벽면 부착 시 : 시침핀 or 꼭꼬핀
방법 : 벽에 시침핀과 블랭킷을 맞대고 *위에서 아래*로 벽지에 꽂아주세요. (꼭꼬핀도 같은 방법이나, 미관상 시침핀을 추천드립니다.)
벽지에 구멍이 거의 보이지 않으며, 단단한 고정 법으로는 위 아래 옆 시침핀 5~10개 이상 꽃아주세요.
이미지 저작권
- 프린팅에 사용 된 이미지 저작권은 램스튜디오에 있으며, 카피 및 이미지의 무단 복제와 재가공 시 법적조치 하겠습니다.
세탁시 주의사항
- 세탁은 손세탁 및 드라이클리닝을 권해 드리며, 부득이 세탁기를 사용시 원단에 따라 5% 이내의 수축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염이 발생했을 경우 중성세제를 사용하여 따뜻한 물로 다시 세탁을 하시면 상황에 따라 이염이 제거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세탁 시 원단 특성으로 인해 이염이 발생할 수 있으니 세탁 후 물기를 최대한 줄여 건조해야 합니다.
- 진한 색과 연한 색은 분리해서 세탁을 하여야 합니다.
*위의 사항은 국제거래에서도 통상 적용이 되는 기준이며,
교환 환불 및 반품 사유에 해당하지 않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램스튜디오 RAM STUDIO
[random access memory = RAM]
기능적으로는 정보를 장기간 보존할 수 없고 일정기간마다 기억내용을 읽어 내서 다시 기록해 넣는 동작이 필요한 메모리. ⠀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새로운 기억을 기록하는 것에 한계를 느끼며, 점차 사라지고 잊혀지는 기억을 붙잡고 과거의 행복 회로를 돌리고 있는 나를 발견했다. ⠀
기억이란게 휘발성이 있지 않나?
계속해서 축적 되기 때문에 자연히 소멸 되고 또 새로운 기억을 입력시킨다. 램은 마치 우리를 나타내고 있는 것 같았다. ⠀
잊혀지더라도 계속해서 추억들을 회상하는 것과 같이 램 브랜드를 통해 여러 사람들이 기억된 정보를 읽어내기도 하고 다른 정보를 기억시킬 수 있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