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Close










35mm picnic mat

 

 

우리가 기록한 '당신의 것이었고, 나의 것이었던' 소중한 순간들이 당신에게 휴식이 된다면 얼마나 기쁠까요?

 

〈 35mm picnic mat 〉는 여행의 기록이 새겨진 피크닉매트입니다.

작지도 크지도 않은 사이즈로, 들고 다니기에 딱 좋은 부피와 무게를 가지고 있어 함께 제공드리는 코튼 파우치에 간편하게 쏙! 넣어다니실 수 있습니다.

또한, 후면 방수 가공 처리가 된 폴리 원단을 사용해 잔디의 촉촉한 물기도, 사그락거리는 모래도 툴툴 털어낼 수 있도록 고려했습니다.

 

언제 어디서든 펼쳐주세요.

휴식의 순간, 당신의 자리가 되어줄 35mm picnic mat 입니다.












새벽 5시30분 경의 시베리아 횡단열차.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눈부신 햇살 탓인지, 설렘 탓인지, 일찍 눈이 떠졌다.

몸을 일으켜 베개에 기대어 앉아보니, 지난밤 캄캄하기만 했던 창밖엔 푸르른 자연이 펼쳐져 있었다.

고요하고 눈부신 풍경, 따스한 햇살을 맞으며 단잠에 빠진 외국인 승객, 아무렇게나 널브러진 이불, 그리고 벽에 비친 부스스한 나의 그림자가 있었다.

덜컹이는 이국의 열차 안에서 맞이한 아침. 낯설지만 어쩐지 편안했다. 기분 좋은 어색함. 굿모닝 !

 

Pic and Written by Dory Kwon

























35mm picnic mat

 

 

우리가 기록한 '당신의 것이었고, 나의 것이었던' 소중한 순간들이 당신에게 휴식이 된다면 얼마나 기쁠까요?

 

〈 35mm picnic mat 〉는 여행의 기록이 새겨진 피크닉매트입니다.

작지도 크지도 않은 사이즈로, 들고 다니기에 딱 좋은 부피와 무게를 가지고 있어 함께 제공드리는 코튼 파우치에 간편하게 쏙! 넣어다니실 수 있습니다.

또한, 후면 방수 가공 처리가 된 폴리 원단을 사용해 잔디의 촉촉한 물기도, 사그락거리는 모래도 툴툴 털어낼 수 있도록 고려했습니다.

 

언제 어디서든 펼쳐주세요.

휴식의 순간, 당신의 자리가 되어줄 35mm picnic mat 입니다.












새벽 5시30분 경의 시베리아 횡단열차.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눈부신 햇살 탓인지, 설렘 탓인지, 일찍 눈이 떠졌다.

몸을 일으켜 베개에 기대어 앉아보니, 지난밤 캄캄하기만 했던 창밖엔 푸르른 자연이 펼쳐져 있었다.

고요하고 눈부신 풍경, 따스한 햇살을 맞으며 단잠에 빠진 외국인 승객, 아무렇게나 널브러진 이불, 그리고 벽에 비친 부스스한 나의 그림자가 있었다.

덜컹이는 이국의 열차 안에서 맞이한 아침. 낯설지만 어쩐지 편안했다. 기분 좋은 어색함. 굿모닝 !

 

Pic and Written by Dory Kwon















Review

게시물이 없습니다

Q&A

게시물이 없습니다